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교통유발부담금 도입 방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심사 보류한 것과 관련해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소상공인과 임차인 피해를 이유로
교통문제를 유발해 수익을 창출하는
대기업 등의 대규모 사업자가
또 면죄부를 얻었다고 규탄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도민의 세금이 교통문제 해결에 사용되고
수혜는 대규모 사업자가 보고 있다며,
즉각 제도시행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 도입 방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심사 보류한 것과 관련해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소상공인과 임차인 피해를 이유로
교통문제를 유발해 수익을 창출하는
대기업 등의 대규모 사업자가
또 면죄부를 얻었다고 규탄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도민의 세금이 교통문제 해결에 사용되고
수혜는 대규모 사업자가 보고 있다며,
즉각 제도시행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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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문제유발 수익 창출 사업자에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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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21:52:04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교통유발부담금 도입 방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심사 보류한 것과 관련해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소상공인과 임차인 피해를 이유로
교통문제를 유발해 수익을 창출하는
대기업 등의 대규모 사업자가
또 면죄부를 얻었다고 규탄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도민의 세금이 교통문제 해결에 사용되고
수혜는 대규모 사업자가 보고 있다며,
즉각 제도시행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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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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