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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터 "상업용지 변경 안 돼"
입력 2018.11.26 (22:45) 수정 2018.11.26 (23:54)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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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주시가
현재 공업 용지인
대한방직 터를
상업용지로 바꿔달라는
자광의 신청을 거절했습니다.
자광은
다시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주시가
대한방직 터를 개발하겠다며,
자광이 신청한
지구단위계획안을
최종 반려했습니다.

자광이
도시관리계획상
공업지역인 대한방직 터를
아파트와 쇼핑몰 등을 지을 수 있는
상업지역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 지
2주만입니다.

전주시는 먼저,
해당 터가
도시관리계획보다
상위 계획인 도시기본계획상
'주거용지'로 돼있어
변경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방직 터에 포함된
도 소유 땅에 대한
자광과 전라북도의
사전 협의 여부도 불분명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더욱이
2천35년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행정 절차가 거의 끝나
반영이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엽/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인터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안은 입안 제안 요건에 맞지 않기 때문에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일단 전주시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이문옥/전주시민회 사무국장
일반 공업용지를 상업용지로 바꿔주는 거는 한 개인이나 한 기업에 대한 특혜인데요. 전주시가 상식적인 판단으로 그런 특혜를 막았다는 건 적극 환영합니다.

자광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대한방직 터 용도 변경을
다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전은수/자광 대표[인터뷰]
어떠한 문제점이 있고, 어떤 사항을 보완하면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시와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서..

전주시는
자광이 자체적으로
환경, 교통 영향 평가를 하고,
사회적합의가 이뤄진다면
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혀,
대한방직 터 개발을 둘러싼
논란은 쉽사리 가시지 않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 대한방직 터 "상업용지 변경 안 돼"
    • 입력 2018-11-26 22:45:35
    • 수정2018-11-26 23:54:17
    뉴스9(전주)
[앵커멘트]
전주시가
현재 공업 용지인
대한방직 터를
상업용지로 바꿔달라는
자광의 신청을 거절했습니다.
자광은
다시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주시가
대한방직 터를 개발하겠다며,
자광이 신청한
지구단위계획안을
최종 반려했습니다.

자광이
도시관리계획상
공업지역인 대한방직 터를
아파트와 쇼핑몰 등을 지을 수 있는
상업지역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 지
2주만입니다.

전주시는 먼저,
해당 터가
도시관리계획보다
상위 계획인 도시기본계획상
'주거용지'로 돼있어
변경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방직 터에 포함된
도 소유 땅에 대한
자광과 전라북도의
사전 협의 여부도 불분명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더욱이
2천35년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행정 절차가 거의 끝나
반영이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엽/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인터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안은 입안 제안 요건에 맞지 않기 때문에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일단 전주시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이문옥/전주시민회 사무국장
일반 공업용지를 상업용지로 바꿔주는 거는 한 개인이나 한 기업에 대한 특혜인데요. 전주시가 상식적인 판단으로 그런 특혜를 막았다는 건 적극 환영합니다.

자광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대한방직 터 용도 변경을
다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전은수/자광 대표[인터뷰]
어떠한 문제점이 있고, 어떤 사항을 보완하면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시와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서..

전주시는
자광이 자체적으로
환경, 교통 영향 평가를 하고,
사회적합의가 이뤄진다면
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혀,
대한방직 터 개발을 둘러싼
논란은 쉽사리 가시지 않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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