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서 올 한해 50여 명의 노동자가 죽거나 다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관계 기관의 책임을 묻고 나섰습니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올해 부산항에서 4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지만 부산항만공사나 해양수산부는 여전히 무관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나 해양수산부 모두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 집계도 하지 않고 해수부는 안전 담당 부서도 없다며 부산항 노동자의 안전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올해 부산항에서 4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지만 부산항만공사나 해양수산부는 여전히 무관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나 해양수산부 모두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 집계도 하지 않고 해수부는 안전 담당 부서도 없다며 부산항 노동자의 안전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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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잇딴 안전사고...해수부·항만공사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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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10:16:42
부산항에서 올 한해 50여 명의 노동자가 죽거나 다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관계 기관의 책임을 묻고 나섰습니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올해 부산항에서 4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지만 부산항만공사나 해양수산부는 여전히 무관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나 해양수산부 모두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 집계도 하지 않고 해수부는 안전 담당 부서도 없다며 부산항 노동자의 안전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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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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