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美 국무부, 2차 북미 회담 전 재미 이산가족 상봉 가능성 언급”

입력 2018.11.27 (12:12) 수정 2018.11.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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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가 2차 북미정상회담 전 재미교포 이산가족의 전화나 영상 상봉이 이뤄질 수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습니다.

RFA는 국무부의 고위 관리가 이민 2세대 주축의 재미 이산가족연합인 DFUSA'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핵무기 회담' 전에 이산가족 상봉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며 이차희 전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무총장은 북측 가족과 상봉을 원하는 재미 이산가족의 1차 명단을 작성해 국무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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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A “美 국무부, 2차 북미 회담 전 재미 이산가족 상봉 가능성 언급”
    • 입력 2018-11-27 12:13:17
    • 수정2018-11-27 12:20:06
    뉴스 12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가 2차 북미정상회담 전 재미교포 이산가족의 전화나 영상 상봉이 이뤄질 수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습니다.

RFA는 국무부의 고위 관리가 이민 2세대 주축의 재미 이산가족연합인 DFUSA'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핵무기 회담' 전에 이산가족 상봉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며 이차희 전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무총장은 북측 가족과 상봉을 원하는 재미 이산가족의 1차 명단을 작성해 국무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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