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발전 단지 동해가스전 설비 재활용

입력 2018.11.26 (11:10) 수정 2018.11.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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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동해가스전 설비를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송철호 울산시장은
동해가스전을 운영중인 한국석유공사 관계자와
동해가스전 플랫폼을 방문해 재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6월부터
동해가스전 플랫폼과 가스배관을 활용한
200㎿급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18일 풍황계측용 설비인 라이다를 갖추고
1년간 분석한 가스전 주변의 풍황계측 자료를
울산시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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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풍력발전 단지 동해가스전 설비 재활용
    • 입력 2018-11-27 16:13:32
    • 수정2018-11-27 16:14:08
    울산
울산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동해가스전 설비를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송철호 울산시장은 동해가스전을 운영중인 한국석유공사 관계자와 동해가스전 플랫폼을 방문해 재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6월부터 동해가스전 플랫폼과 가스배관을 활용한 200㎿급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18일 풍황계측용 설비인 라이다를 갖추고 1년간 분석한 가스전 주변의 풍황계측 자료를 울산시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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