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2인 천하…이정은·최혜진, 나란히 ‘3관왕’

입력 2018.11.27 (21:56) 수정 2018.11.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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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양분한 이정은과 최혜진이 KLPGA 시상식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정은은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 베스트 플레이어상을 2년 연속으로 받아 KLPGA투어 최고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특급 신인 최혜진도 신인왕과 대상,인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듀렌트 49득점 ‘맹활약’…골든스테이트 3연승 행진

20점 가까이 뒤져있던 골든스테이트 분위기를 바꾼건 케빈 듀랜트의 이 엄청난 블록슛이었습니다.

과감한 골밑 돌파로 결국 경기를 뒤집더니, 종료 직전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석점까지!

커리도 두 손 번쩍 들게 한 듀랜트의 49득점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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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골프 2인 천하…이정은·최혜진, 나란히 ‘3관왕’
    • 입력 2018-11-27 21:58:30
    • 수정2018-11-27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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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양분한 이정은과 최혜진이 KLPGA 시상식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정은은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 베스트 플레이어상을 2년 연속으로 받아 KLPGA투어 최고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특급 신인 최혜진도 신인왕과 대상,인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듀렌트 49득점 ‘맹활약’…골든스테이트 3연승 행진

20점 가까이 뒤져있던 골든스테이트 분위기를 바꾼건 케빈 듀랜트의 이 엄청난 블록슛이었습니다.

과감한 골밑 돌파로 결국 경기를 뒤집더니, 종료 직전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석점까지!

커리도 두 손 번쩍 들게 한 듀랜트의 49득점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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