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풍력지구 항소 포기는 제주도 자존심 포기"
입력 2018.11.27 (22:08)
수정 2018.11.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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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어음 풍력발전지구 개발사업
허가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하지 않은 데 대해
녹색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도의 자존심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 없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업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제주도에서 도민을 상대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소송을 이어가면서,
정작 마을 조합장은 물론 공무원도 매수하는 등
부도덕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한 대기업에게
사업 추진을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음 풍력발전지구 개발사업
허가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하지 않은 데 대해
녹색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도의 자존심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 없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업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제주도에서 도민을 상대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소송을 이어가면서,
정작 마을 조합장은 물론 공무원도 매수하는 등
부도덕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한 대기업에게
사업 추진을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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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음풍력지구 항소 포기는 제주도 자존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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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22:08:22
- 수정2018-11-27 22:12:38
제주도에서
어음 풍력발전지구 개발사업
허가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하지 않은 데 대해
녹색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도의 자존심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 없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업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제주도에서 도민을 상대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소송을 이어가면서,
정작 마을 조합장은 물론 공무원도 매수하는 등
부도덕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한 대기업에게
사업 추진을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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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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