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재심 3차 재판 오늘 열려

입력 2018.11.27 (22:08) 수정 2018.11.27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3 재심 3차 재판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1949년 제2차 군법회의에 연루됐던
현우룡 할아버지 등 7명이 직접 법정에 출석해
70년 전 경찰 체포부터 구금, 징역형까지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로 피고인 심문을 마치고
오는 17일 결심 공판을 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1심 선고를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4·3 재심 3차 재판 오늘 열려
    • 입력 2018-11-27 22:08:37
    • 수정2018-11-27 22:12:59
    제주
4·3 재심 3차 재판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1949년 제2차 군법회의에 연루됐던 현우룡 할아버지 등 7명이 직접 법정에 출석해 70년 전 경찰 체포부터 구금, 징역형까지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로 피고인 심문을 마치고 오는 17일 결심 공판을 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1심 선고를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