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초유의 화염병 테러 대법원장 차량에 70대 남성 화염병 투척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차량에 70대 남성이 화염병을 던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남성은 재판에 불만을 품고 3개월 동안 대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핵화 협상’ 지원 美 “한반도에서 전략폭격기 훈련 중단”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이 북한과의 외교 협상 진전을 위해 한반도 상공에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훈련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이 반발하는 전략 자산 전개를 자제해, 비핵화 협상에 방해가 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지난달부터 해킹 시도” 靑, ‘비서관 사칭 문서 발송’ 수사 의뢰

청와대 비서관을 사칭해 무더기로 괴문서가 발송된 사건에 대해 청와대가 정식으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미 지난달부터 비슷한 수법의 해킹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슈 체크] 4조 원 세수 결손 논란…쟁점은?

국회 예산안 심사를 멈추게 한 '4조원 세수 결손' 논란, [이슈 체크]에서 쟁점을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