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문무일,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 사과

입력 2018.11.27 (23:26) 수정 2018.11.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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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 시절 3천여 명이 끌려가 5백여 명이 숨진 최악의 인권유린 사건.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만나 눈물로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법원의 판결이 법령을 위반했다며 비상상고를 냈죠.

이제 대법원 차롑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

검찰총장의 눈물은 그 역사의 이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뉴스라인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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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한 컷] 문무일,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 사과
    • 입력 2018-11-27 23:26:53
    • 수정2018-11-27 2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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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 시절 3천여 명이 끌려가 5백여 명이 숨진 최악의 인권유린 사건.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만나 눈물로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법원의 판결이 법령을 위반했다며 비상상고를 냈죠.

이제 대법원 차롑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

검찰총장의 눈물은 그 역사의 이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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