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추워하는 노숙자를 버스에서 내리게 한 운전사, ‘훈훈한 반전이’
입력 2018.11.28 (07:03)
수정 2018.11.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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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설에 이어 때 이른 한파까지 불어닥쳤습니다.
추위를 견디다 못한 한 노숙자는 결국 버스에 올라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그의 사정을 들은 버스 운전기사는 그에게 먹을 것을 사주고, 운행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몸을 녹일 수 있게 했습니다.
노숙자는 버스운전사를 '수호천사'라고 부른다는데요. 매서운 한파에도 아직은 따뜻한 세상인 것 같네요.
추위를 견디다 못한 한 노숙자는 결국 버스에 올라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그의 사정을 들은 버스 운전기사는 그에게 먹을 것을 사주고, 운행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몸을 녹일 수 있게 했습니다.
노숙자는 버스운전사를 '수호천사'라고 부른다는데요. 매서운 한파에도 아직은 따뜻한 세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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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추워하는 노숙자를 버스에서 내리게 한 운전사, ‘훈훈한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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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8 07:03:10
- 수정2018-11-28 09:12:11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설에 이어 때 이른 한파까지 불어닥쳤습니다.
추위를 견디다 못한 한 노숙자는 결국 버스에 올라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그의 사정을 들은 버스 운전기사는 그에게 먹을 것을 사주고, 운행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몸을 녹일 수 있게 했습니다.
노숙자는 버스운전사를 '수호천사'라고 부른다는데요. 매서운 한파에도 아직은 따뜻한 세상인 것 같네요.
추위를 견디다 못한 한 노숙자는 결국 버스에 올라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그의 사정을 들은 버스 운전기사는 그에게 먹을 것을 사주고, 운행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몸을 녹일 수 있게 했습니다.
노숙자는 버스운전사를 '수호천사'라고 부른다는데요. 매서운 한파에도 아직은 따뜻한 세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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