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쑤시개 22만 개로 ‘고양이’ 완성
입력 2018.11.28 (12:50)
수정 2018.11.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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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고등학생들이 이쑤시개 22만개로 고양이 얼굴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생생한 표정의 고양이 얼굴.
이쑤시개 22만개로 만들었습니다.
지바현의 한 고등학교 학생 22명이 만든 것으로, 3년 전부터 학교 축제 때마다 이런 이쑤시개 예술작품을 발표해왔습니다.
올해 도전한 것은 고양이 얼굴.
가을철 축제에 맞춰, 봄부터 제작 준비를 했는데요.
먼저 이쑤시개를 색깔별로 물들입니다.
[사토/참가 학생 : "이쑤시개가 손에 찔려 아파요."]
지난 5월, 이번에는 이쑤시개를 직각으로 꽂는 연습을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점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8월, 학생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매일 학교에 나와 묵묵히 작품을 만듭니다.
작품을 완성하려면 한명이 만 여개를 꽂아야 해 인내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첫 참가자 : "꽂을 때는 고통스럽기만 했어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지난달, 학교 축제가 시작되면서 드디어 완성된 작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작품 크기는 가로 5.4미터, 세로 4미터인데요.
이쑤시개를 사용한 덕분에 고양이 털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제작과정은 힘들었지만 노력과 협동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일본 고등학생들이 이쑤시개 22만개로 고양이 얼굴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생생한 표정의 고양이 얼굴.
이쑤시개 22만개로 만들었습니다.
지바현의 한 고등학교 학생 22명이 만든 것으로, 3년 전부터 학교 축제 때마다 이런 이쑤시개 예술작품을 발표해왔습니다.
올해 도전한 것은 고양이 얼굴.
가을철 축제에 맞춰, 봄부터 제작 준비를 했는데요.
먼저 이쑤시개를 색깔별로 물들입니다.
[사토/참가 학생 : "이쑤시개가 손에 찔려 아파요."]
지난 5월, 이번에는 이쑤시개를 직각으로 꽂는 연습을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점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8월, 학생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매일 학교에 나와 묵묵히 작품을 만듭니다.
작품을 완성하려면 한명이 만 여개를 꽂아야 해 인내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첫 참가자 : "꽂을 때는 고통스럽기만 했어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지난달, 학교 축제가 시작되면서 드디어 완성된 작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작품 크기는 가로 5.4미터, 세로 4미터인데요.
이쑤시개를 사용한 덕분에 고양이 털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제작과정은 힘들었지만 노력과 협동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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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이쑤시개 22만 개로 ‘고양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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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8 12:50:37
- 수정2018-11-28 12:54:12
[앵커]
일본 고등학생들이 이쑤시개 22만개로 고양이 얼굴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생생한 표정의 고양이 얼굴.
이쑤시개 22만개로 만들었습니다.
지바현의 한 고등학교 학생 22명이 만든 것으로, 3년 전부터 학교 축제 때마다 이런 이쑤시개 예술작품을 발표해왔습니다.
올해 도전한 것은 고양이 얼굴.
가을철 축제에 맞춰, 봄부터 제작 준비를 했는데요.
먼저 이쑤시개를 색깔별로 물들입니다.
[사토/참가 학생 : "이쑤시개가 손에 찔려 아파요."]
지난 5월, 이번에는 이쑤시개를 직각으로 꽂는 연습을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점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8월, 학생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매일 학교에 나와 묵묵히 작품을 만듭니다.
작품을 완성하려면 한명이 만 여개를 꽂아야 해 인내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첫 참가자 : "꽂을 때는 고통스럽기만 했어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지난달, 학교 축제가 시작되면서 드디어 완성된 작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작품 크기는 가로 5.4미터, 세로 4미터인데요.
이쑤시개를 사용한 덕분에 고양이 털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제작과정은 힘들었지만 노력과 협동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일본 고등학생들이 이쑤시개 22만개로 고양이 얼굴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생생한 표정의 고양이 얼굴.
이쑤시개 22만개로 만들었습니다.
지바현의 한 고등학교 학생 22명이 만든 것으로, 3년 전부터 학교 축제 때마다 이런 이쑤시개 예술작품을 발표해왔습니다.
올해 도전한 것은 고양이 얼굴.
가을철 축제에 맞춰, 봄부터 제작 준비를 했는데요.
먼저 이쑤시개를 색깔별로 물들입니다.
[사토/참가 학생 : "이쑤시개가 손에 찔려 아파요."]
지난 5월, 이번에는 이쑤시개를 직각으로 꽂는 연습을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점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8월, 학생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매일 학교에 나와 묵묵히 작품을 만듭니다.
작품을 완성하려면 한명이 만 여개를 꽂아야 해 인내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첫 참가자 : "꽂을 때는 고통스럽기만 했어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지난달, 학교 축제가 시작되면서 드디어 완성된 작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작품 크기는 가로 5.4미터, 세로 4미터인데요.
이쑤시개를 사용한 덕분에 고양이 털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제작과정은 힘들었지만 노력과 협동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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