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1.28 (18:00) 수정 2018.11.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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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 아파트 2채”…225명 편법증여 조사

수억 원을 주고 아파트 두 채를 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부모나 조부모가 변칙적으로 재산을 증여하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인데, 이 두 명을 포함해 225명이 조사 대상입니다.

GM 법인 분리 일단 중지

한국GM이 노조와 산업은행의 반발 속에 연구개발 법인을 분리를 추진해왔는데요. 법원이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한국GM은 항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시험발사 성공

한국형 로켓 '누리호' 개발을 위한 발사체가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목표였던 연소시간 140초, 고도 180km 이상을 모두 넘어 누리호 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곤의 몰락”…르노-닛산 경영권 다툼?

세계 자동차 업계의 신화였던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일본 검찰에 체포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닛산의 대주주인 르노와의 경영권 다툼이 사태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일본과 프랑스 정부까지 맞서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글로벌경제>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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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8 18:01:53
    • 수정2018-11-28 18:28:31
    통합뉴스룸ET
“유치원생이 아파트 2채”…225명 편법증여 조사

수억 원을 주고 아파트 두 채를 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부모나 조부모가 변칙적으로 재산을 증여하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인데, 이 두 명을 포함해 225명이 조사 대상입니다.

GM 법인 분리 일단 중지

한국GM이 노조와 산업은행의 반발 속에 연구개발 법인을 분리를 추진해왔는데요. 법원이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한국GM은 항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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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로켓 '누리호' 개발을 위한 발사체가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목표였던 연소시간 140초, 고도 180km 이상을 모두 넘어 누리호 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곤의 몰락”…르노-닛산 경영권 다툼?

세계 자동차 업계의 신화였던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일본 검찰에 체포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닛산의 대주주인 르노와의 경영권 다툼이 사태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일본과 프랑스 정부까지 맞서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글로벌경제>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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