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어금니 아빠 이영학’ 상고심 선고

입력 2018.11.29 (06:24) 수정 2018.11.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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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29일) 나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추행유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학의 상고심 판결을 오늘 오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학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중학생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추행하고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는 사형, 2심에서는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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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어금니 아빠 이영학’ 상고심 선고
    • 입력 2018-11-29 06:25:34
    • 수정2018-11-29 06:51:41
    뉴스광장 1부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29일) 나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추행유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학의 상고심 판결을 오늘 오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학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중학생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추행하고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는 사형, 2심에서는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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