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보안 강화

입력 2018.11.29 (07:30) 수정 2018.11.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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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시장이 2미터 길이의 스톨렌을 자르고 2018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을 공식 선언합니다.

1434년부터 584번째 이어 내려온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성탄 무렵 먹는 케이크의 일종인 스톨렌은 물론 뜨겁게 데운 와인과 나무로 된 돌아가는 크리스마스 피라미드 등이 어김없이 선보였습니다.

2년전 12명의 희생자를 낸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의 트럭 테러 여파로 올해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에도 보안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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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보안 강화
    • 입력 2018-11-29 07:33:57
    • 수정2018-11-29 0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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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시장이 2미터 길이의 스톨렌을 자르고 2018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을 공식 선언합니다.

1434년부터 584번째 이어 내려온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성탄 무렵 먹는 케이크의 일종인 스톨렌은 물론 뜨겁게 데운 와인과 나무로 된 돌아가는 크리스마스 피라미드 등이 어김없이 선보였습니다.

2년전 12명의 희생자를 낸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의 트럭 테러 여파로 올해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에도 보안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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