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별들이 주인공!’…메시·네이마르, 팀에 승리 안겨

입력 2018.11.29 (21:47) 수정 2018.11.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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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이라는 곳,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역시 별들이 주인공이네요.

메시와 네이마르가 각각 골을 터트리면서 팀 승리를 도왔는데요.

우리나라 국가대표, 손흥민은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0대 0 팽팽한 접전은 후반 16분, 바르샤 메시가 깨뜨렸습니다.

동료와 주고받는 패스 뒤 촘촘한 수비벽을 뚫고 왼발로 툭 찼습니다.

9분 뒤에는 프리킥으로 피케의 골을 완성시켜 도움도 올렸는데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B조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공을 끝까지 보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파리생제르망의 전반 13분 선제골도 세컨드 볼에서 나왔고, 전반 막판 네이마르 골도 좀 보세요.

음바페의 빠른 측면 돌파에 카바니의 슈팅이 튀어나왔지만 네이마르가 완성! 집중력이 가른 승리입니다.

인터밀란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토트넘 손흥민.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유럽 리그 통산 100호 골 달성은 다음으로 미뤄야했습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골로 조2위에 올라 16강 진출 희망을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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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9 21:48:50
    • 수정2018-11-29 2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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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이라는 곳,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역시 별들이 주인공이네요.

메시와 네이마르가 각각 골을 터트리면서 팀 승리를 도왔는데요.

우리나라 국가대표, 손흥민은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0대 0 팽팽한 접전은 후반 16분, 바르샤 메시가 깨뜨렸습니다.

동료와 주고받는 패스 뒤 촘촘한 수비벽을 뚫고 왼발로 툭 찼습니다.

9분 뒤에는 프리킥으로 피케의 골을 완성시켜 도움도 올렸는데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B조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공을 끝까지 보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파리생제르망의 전반 13분 선제골도 세컨드 볼에서 나왔고, 전반 막판 네이마르 골도 좀 보세요.

음바페의 빠른 측면 돌파에 카바니의 슈팅이 튀어나왔지만 네이마르가 완성! 집중력이 가른 승리입니다.

인터밀란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토트넘 손흥민.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유럽 리그 통산 100호 골 달성은 다음으로 미뤄야했습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골로 조2위에 올라 16강 진출 희망을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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