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농구대표팀, 레바논에 대역전승…월드컵 본선 보인다

입력 2018.11.29 (21:51) 수정 2018.11.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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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운명의 2연전이 시작됐는데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무려 16년 만에 부산에서 농구 A매치, 4쿼터 승부처에서 그림같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김선형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이 이대성에게 이번엔 이대성이 라건아의 멋진 덩크슛을 이끌어냅니다.

곧바로 이대성의 넘치는 에너지가 대한민국에 힘을 불어넣 었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이대성의 플레이에 이어 코너에서 이정현의 쐐기를 박는 3점포까지 나왔습니다.

김선형과 이대성, 라건아를 앞세운 우리대표팀은 레바논에 84대 71로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컵 본선을 향한 홈 2연전에서 귀중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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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농구대표팀, 레바논에 대역전승…월드컵 본선 보인다
    • 입력 2018-11-29 21:53:41
    • 수정2018-11-29 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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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운명의 2연전이 시작됐는데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무려 16년 만에 부산에서 농구 A매치, 4쿼터 승부처에서 그림같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김선형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이 이대성에게 이번엔 이대성이 라건아의 멋진 덩크슛을 이끌어냅니다.

곧바로 이대성의 넘치는 에너지가 대한민국에 힘을 불어넣 었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이대성의 플레이에 이어 코너에서 이정현의 쐐기를 박는 3점포까지 나왔습니다.

김선형과 이대성, 라건아를 앞세운 우리대표팀은 레바논에 84대 71로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컵 본선을 향한 홈 2연전에서 귀중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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