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결승 득점’ 마이애미, 짜릿한 재역전승!

입력 2018.12.03 (21:55) 수정 2018.12.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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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국 프로농구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 스타, 드웨인 웨이드가 팀의 재역적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초반 유타가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로 초반 분위기를 가져옵니다.

이에 질세라 마이애미도 핫산의 화끈한 덩크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1점 차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4쿼터.

'플레시' 드웨인 웨이드가 특유의 번개 같은 돌파로 골밑슛을 성공시킵니다.

경기 종료 8초를 남긴 100대 100 동점 상황.

웨이드가 또다시 돌파를 시도해 극적인 파울을 얻어냅니다.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결승 득점을 올린 웨이드의 활약 속에 마이애미가 유타에 102대 100으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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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드 결승 득점’ 마이애미, 짜릿한 재역전승!
    • 입력 2018-12-03 21:58:38
    • 수정2018-12-03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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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국 프로농구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 스타, 드웨인 웨이드가 팀의 재역적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초반 유타가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로 초반 분위기를 가져옵니다.

이에 질세라 마이애미도 핫산의 화끈한 덩크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1점 차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4쿼터.

'플레시' 드웨인 웨이드가 특유의 번개 같은 돌파로 골밑슛을 성공시킵니다.

경기 종료 8초를 남긴 100대 100 동점 상황.

웨이드가 또다시 돌파를 시도해 극적인 파울을 얻어냅니다.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결승 득점을 올린 웨이드의 활약 속에 마이애미가 유타에 102대 100으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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