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특수요원까지 동원…경찰이 찾아 준 ‘청혼 반지’
입력 2018.12.04 (07:31)
수정 2018.12.04 (0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 맨하튼 타임스스퀘어 앞, 남녀가 갑자기 바닥에 엎드리더니 뭔가를 찾습니다.
공동구에 반지가 빠졌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결국 반지찾기에 실패하고 돌아갔지만 뉴욕 경찰은 특수작전 요원까지 동원에 약 12시간만에 반지를 찾는데 성공해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반지에는 다이아몬드 7개가 박혀 있었는데요,
교제 10주년을 기념한 뉴욕 여행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귀중한 청혼 반지였습니다.
공동구에 반지가 빠졌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결국 반지찾기에 실패하고 돌아갔지만 뉴욕 경찰은 특수작전 요원까지 동원에 약 12시간만에 반지를 찾는데 성공해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반지에는 다이아몬드 7개가 박혀 있었는데요,
교제 10주년을 기념한 뉴욕 여행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귀중한 청혼 반지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특수요원까지 동원…경찰이 찾아 준 ‘청혼 반지’
-
- 입력 2018-12-04 07:33:26
- 수정2018-12-04 09:34:29
뉴욕 맨하튼 타임스스퀘어 앞, 남녀가 갑자기 바닥에 엎드리더니 뭔가를 찾습니다.
공동구에 반지가 빠졌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결국 반지찾기에 실패하고 돌아갔지만 뉴욕 경찰은 특수작전 요원까지 동원에 약 12시간만에 반지를 찾는데 성공해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반지에는 다이아몬드 7개가 박혀 있었는데요,
교제 10주년을 기념한 뉴욕 여행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귀중한 청혼 반지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