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한반도 평화 반드시 도달할 것”…오늘 귀국길
입력 2018.12.04 (09:31)
수정 2018.1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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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대통령이 오늘 뉴질랜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 5박 8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우리 동포들과 만난 자리에선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방 마지막 날, 문대통령은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대통령은 뉴질랜드 총독 내외를 만난데 이어, 우리 동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동포 간담회에선 반드시 한반도의 완전화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꼭 해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발 두 발 전진하다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뉴질랜드 제1야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에 큰 진전이 있도록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다자 정상외교를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등 미뤄둔 국내 현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오클랜드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대통령이 오늘 뉴질랜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 5박 8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우리 동포들과 만난 자리에선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방 마지막 날, 문대통령은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대통령은 뉴질랜드 총독 내외를 만난데 이어, 우리 동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동포 간담회에선 반드시 한반도의 완전화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꼭 해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발 두 발 전진하다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뉴질랜드 제1야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에 큰 진전이 있도록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다자 정상외교를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등 미뤄둔 국내 현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오클랜드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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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2-04 09:40:37
[앵커]
문대통령이 오늘 뉴질랜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 5박 8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우리 동포들과 만난 자리에선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방 마지막 날, 문대통령은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대통령은 뉴질랜드 총독 내외를 만난데 이어, 우리 동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동포 간담회에선 반드시 한반도의 완전화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꼭 해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발 두 발 전진하다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뉴질랜드 제1야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에 큰 진전이 있도록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다자 정상외교를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등 미뤄둔 국내 현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오클랜드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대통령이 오늘 뉴질랜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 5박 8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우리 동포들과 만난 자리에선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방 마지막 날, 문대통령은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대통령은 뉴질랜드 총독 내외를 만난데 이어, 우리 동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동포 간담회에선 반드시 한반도의 완전화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꼭 해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발 두 발 전진하다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뉴질랜드 제1야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에 큰 진전이 있도록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다자 정상외교를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등 미뤄둔 국내 현안에 대해 문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오클랜드에서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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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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