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2.04 (18:59) 수정 2018.12.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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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힘겨루기’…유치원 3법도 ‘표류’

바른미래당 등 야3당이 내년도 예산안과 선거제 개편안 동시 처리를 주장하며 농성에 들어가는 등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치원 3법'도 정기국회 내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단독] 靑 특감반원 ‘항명 사태’…“휴대전화 제출거부”

청와대 특감반원들이, 청와대 내부 감찰시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했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민정수석실은 사실상 '항명'으로 보고 특감반원을 전원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0미터 내 편의점 출점 제한…폐점도 쉬워진다

앞으로는 기존 편의점과의 거리가 50에서 100미터 이내인 곳에서 새로 편의점을 내기 어려워집니다. 경영이 어려워진 가맹점에 대한 폐점 절차도 쉬워집니다.

건강식품 ‘노니’에 쇳가루…검사도 제대로 안 돼

건강식품으로 인기있는 열대과일 '노니' 분말과 환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됐습니다. 통관 전 검사를 거치는 수입식품과 달리 국내 생산 제품은 제대로 된 검사 절차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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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힘겨루기’…유치원 3법도 ‘표류’

바른미래당 등 야3당이 내년도 예산안과 선거제 개편안 동시 처리를 주장하며 농성에 들어가는 등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치원 3법'도 정기국회 내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단독] 靑 특감반원 ‘항명 사태’…“휴대전화 제출거부”

청와대 특감반원들이, 청와대 내부 감찰시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했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민정수석실은 사실상 '항명'으로 보고 특감반원을 전원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0미터 내 편의점 출점 제한…폐점도 쉬워진다

앞으로는 기존 편의점과의 거리가 50에서 100미터 이내인 곳에서 새로 편의점을 내기 어려워집니다. 경영이 어려워진 가맹점에 대한 폐점 절차도 쉬워집니다.

건강식품 ‘노니’에 쇳가루…검사도 제대로 안 돼

건강식품으로 인기있는 열대과일 '노니' 분말과 환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됐습니다. 통관 전 검사를 거치는 수입식품과 달리 국내 생산 제품은 제대로 된 검사 절차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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