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野 3당 국회 농성 돌입…유치원 3법 처리 불투명

민주당과 한국당을 제외한 야3당이 내년도 예산안과 선거제 개편안 동시 처리를 주장하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유치원 3법'은 여야간 입장차로 정기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졌습니다.

“美, 北 고위층과 회동”…김정은 답방 가시권?

북미 막후 협상의 핵심 인물이 극비 방한해 북측 인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답방을 위한 분위기는 조성됐는데, 북한이 고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단독] 특감반 처음부터 ‘잡음’…靑 감찰 시 ‘항명 사태’

비위 의혹이 불거진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들이 특감반 구성단계부터 근무 부적격 판정을 받고 단기에 교체되는 등 잡음이 계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내부 감찰에선 특감반원들이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는 사실상 항명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혜경 씨 검찰 조사 “억울하지만 진실 밝혀지길”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억울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깜짝 사퇴’ 이웅열, 상속세 탈루가 발목?

지난주 깜짝 사퇴를 발표한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에 대해 검찰이 상속세 탈루 혐의 등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