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서울 영하 3.8도

입력 2018.12.05 (07:47) 수정 2018.12.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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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볼이 꽁꽁 얼었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어제 오후부터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무려 10도에서 15도나 낮습니다.

이렇게 하루새 기온이 10도 이상의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을때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데요.

기온 변화가 큰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도 가량 더 낮은 곳이 많습니다.

기온은 더욱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 포근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약간 오르지만, 금요일은 서울 영하 9도, 토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되는만큼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을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입니다.

바람이 불어 더욱 춥고요.

남부지방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부 있고, 어제 이 시각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낮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광주 9도,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의도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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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05 0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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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어제 오후부터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무려 10도에서 15도나 낮습니다.

이렇게 하루새 기온이 10도 이상의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을때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데요.

기온 변화가 큰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도 가량 더 낮은 곳이 많습니다.

기온은 더욱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 포근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약간 오르지만, 금요일은 서울 영하 9도, 토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되는만큼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을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입니다.

바람이 불어 더욱 춥고요.

남부지방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부 있고, 어제 이 시각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낮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광주 9도,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의도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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