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2.05 (17:59) 수정 2018.12.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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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상습 체납자 7천여 명 명단 공개

2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7천 명이 넘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과 법조 비리 파문에 연루됐던 최유정 변호사도 포함됐습니다.

성수기 마일리지석 5% 확보해야

내년부터 쌓은 지 10년이 넘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마일리지는 사라지는데 정작 필요할 때 쓰기가 힘들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와 항공사가 마일리지 좌석을 전체의 5%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물컵 던지고 성추행까지…양진호, ‘일상이 갑질’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성추행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저지른 이런 '갑질'이 40건이 넘는다는 게 고용노동부 조사 결괍니다.

재활용 안 되는 종이컵…왜?

전 세계가 비닐과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종이컵이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1년에 수백억 개가 버려지는데 재활용률은 0.2%에 불과합니다. 이유가 뭔지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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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5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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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뉴스룸ET
고액 상습 체납자 7천여 명 명단 공개

2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7천 명이 넘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과 법조 비리 파문에 연루됐던 최유정 변호사도 포함됐습니다.

성수기 마일리지석 5% 확보해야

내년부터 쌓은 지 10년이 넘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마일리지는 사라지는데 정작 필요할 때 쓰기가 힘들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와 항공사가 마일리지 좌석을 전체의 5%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물컵 던지고 성추행까지…양진호, ‘일상이 갑질’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성추행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저지른 이런 '갑질'이 40건이 넘는다는 게 고용노동부 조사 결괍니다.

재활용 안 되는 종이컵…왜?

전 세계가 비닐과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종이컵이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1년에 수백억 개가 버려지는데 재활용률은 0.2%에 불과합니다. 이유가 뭔지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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