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방송하면서 무면허 운전한 30대 불구속 입건
입력 2018.12.06 (00:47)
수정 2018.12.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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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4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경기도 화성시 송산포도휴게소까지 약 30km를 렌트한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운전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했고 이를 본 시민이 10시50분쯤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휴게소에 세워둔 차 안에서 쉬고 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4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경기도 화성시 송산포도휴게소까지 약 30km를 렌트한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운전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했고 이를 본 시민이 10시50분쯤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휴게소에 세워둔 차 안에서 쉬고 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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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생방송하면서 무면허 운전한 30대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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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00:47:17
- 수정2018-12-06 06:54:39
무면허로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4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경기도 화성시 송산포도휴게소까지 약 30km를 렌트한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운전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했고 이를 본 시민이 10시50분쯤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휴게소에 세워둔 차 안에서 쉬고 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4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경기도 화성시 송산포도휴게소까지 약 30km를 렌트한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운전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했고 이를 본 시민이 10시50분쯤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휴게소에 세워둔 차 안에서 쉬고 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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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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