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태평양 해안가서 규모 5.2 지진…“초기 피해 보고 없어”

입력 2018.12.06 (03:36) 수정 2018.12.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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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서부 태평양 해안 지역에서 5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 쯤 태평양 항구도시인 산 안토니오로부터 남남서쪽으로 9㎞ 떨어진 곳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났습니다.

진원의 깊이가 40.8㎞로 비교적 얕아 수도 산티아고 시내에 있는 건물이 흔들렸지만, 지진 발생 초기 물적 피해와 인명 피해 등의 보고는 없는 상태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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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태평양 해안가서 규모 5.2 지진…“초기 피해 보고 없어”
    • 입력 2018-12-06 03:36:44
    • 수정2018-12-06 06:56:53
    국제
칠레 서부 태평양 해안 지역에서 5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 쯤 태평양 항구도시인 산 안토니오로부터 남남서쪽으로 9㎞ 떨어진 곳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났습니다.

진원의 깊이가 40.8㎞로 비교적 얕아 수도 산티아고 시내에 있는 건물이 흔들렸지만, 지진 발생 초기 물적 피해와 인명 피해 등의 보고는 없는 상태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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