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패러 모터’ 타고 터키 명소 여행

입력 2018.12.06 (06:52) 수정 2018.12.06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암괴석들이 펼쳐진 '카파도키아' 상공에서 패러 모터를 탄 사람들이 색색의 열기구들을 벗 삼아 종횡무진 하늘을 누빕니다.

수려한 장관을 발밑에 두고 창공을 수놓은 이들은 스페인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챔피언 '호라시오 로렌스'와 그의 동료 선수들입니다.

카파도키아를 시작으로 경이로운 풍광을 자랑하는 '윌루데니즈' 머드 해변과 새하얀 천연 석회 온천 '파묵칼레'까지, 터키 최고의 명소들을 한 달 동안 여행하면서 패러글라이딩에 엔진의 추진력을 접목한 패러 모터로
고난도 활공 기술과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선보였는데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터키 하늘을 유유히 누비는 모습을 보니 자유로운 새들이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패러 모터’ 타고 터키 명소 여행
    • 입력 2018-12-06 06:53:50
    • 수정2018-12-06 08:05:27
    뉴스광장 1부
기암괴석들이 펼쳐진 '카파도키아' 상공에서 패러 모터를 탄 사람들이 색색의 열기구들을 벗 삼아 종횡무진 하늘을 누빕니다.

수려한 장관을 발밑에 두고 창공을 수놓은 이들은 스페인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챔피언 '호라시오 로렌스'와 그의 동료 선수들입니다.

카파도키아를 시작으로 경이로운 풍광을 자랑하는 '윌루데니즈' 머드 해변과 새하얀 천연 석회 온천 '파묵칼레'까지, 터키 최고의 명소들을 한 달 동안 여행하면서 패러글라이딩에 엔진의 추진력을 접목한 패러 모터로
고난도 활공 기술과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선보였는데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터키 하늘을 유유히 누비는 모습을 보니 자유로운 새들이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