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트와일라잇’ 개봉 10주년 맞아 재조명

입력 2018.12.06 (06:55) 수정 2018.12.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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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영화 '트와일라잇'이 다시금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와일라잇'은 2008년 12월 10일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소개돼 이번 주 개봉 1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를 기념해 극장가에선 오는 12일부터 이 영화의 재개봉에 들어가고, 10일 열리는 10주년 기념 메모리얼 상영회는 이미 모든 티켓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와 평범한 여고생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로, 개봉 당시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33억 달러, 우리 돈 3조 6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는데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수가 950만명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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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6 06:56:24
    • 수정2018-12-06 07:08:13
    뉴스광장 1부
할리우드의 영화 '트와일라잇'이 다시금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와일라잇'은 2008년 12월 10일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소개돼 이번 주 개봉 1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를 기념해 극장가에선 오는 12일부터 이 영화의 재개봉에 들어가고, 10일 열리는 10주년 기념 메모리얼 상영회는 이미 모든 티켓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와 평범한 여고생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로, 개봉 당시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33억 달러, 우리 돈 3조 6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는데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수가 950만명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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