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헥터 대신 日리그 뛰던 조 윌랜드 영입

입력 2018.1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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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가 헥터를 대신할 외국인 투수로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리그를 거친 조 윌랜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미국 출신 우완 투수인 윌랜드는
메이저리그 12경기, 마이너리그 8시즌 경력이 있고
올해까지 2년 동안 일본 요코하마에서 선발로 나서
14승 11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습니다.
윌랜드는 직구의 구위가 좋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공격적으로 승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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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헥터 대신 日리그 뛰던 조 윌랜드 영입
    • 입력 2018-12-06 07:57:00
    뉴스광장(광주)
기아타이거즈가 헥터를 대신할 외국인 투수로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리그를 거친 조 윌랜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미국 출신 우완 투수인 윌랜드는 메이저리그 12경기, 마이너리그 8시즌 경력이 있고 올해까지 2년 동안 일본 요코하마에서 선발로 나서 14승 11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습니다. 윌랜드는 직구의 구위가 좋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공격적으로 승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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