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오전까지 비·눈…밤부터 기온 ‘뚝’

입력 2018.12.06 (08:53) 수정 2018.12.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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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와 눈은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강원도와 영남, 남해안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은 크게 춥진 않지만 밤 늦게 들어오신다면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토요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강력한 추위와 함께 내일과 모레는 충남과 호남 지역에 눈비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추위로 인해 농작물이나 가축 등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0.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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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오전까지 비·눈…밤부터 기온 ‘뚝’
    • 입력 2018-12-06 08:55:47
    • 수정2018-12-06 0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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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영남, 남해안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은 크게 춥진 않지만 밤 늦게 들어오신다면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토요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강력한 추위와 함께 내일과 모레는 충남과 호남 지역에 눈비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추위로 인해 농작물이나 가축 등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0.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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