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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전투기-급유기 공중 충돌…2대 모두 추락
입력 2018.12.06 (09:31) 수정 2018.12.06 (09:5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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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일미군의 전투기와 급유기가 공중에서 충돌해 2대 모두 추락했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이민영 특파원, 사고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입니다.

장소는 서일본 고치현 남쪽 100킬로미터 상공인데요.

주일미군의 FA18 전투기와 KC130 급유기가 공중 충돌한 뒤 두 비행기 모두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전투기에는 2명, 급유기에는 5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현재 자위대와 미군 측이 사고 해역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1명이 구조됐고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고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NHK는 공중 급유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군 해병대 측은 사고 항공기가 야마구치 현에 있는 주일미군 이와쿠니 기지를 출발해 일본 연안에서 통상훈련을 실시하던 중 사고가 났으며 현재 수색 구조 활동과 함께 사고 원인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사고 원인 규명과 수습 등을 위해 미군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대의 항공기가 추락한 해역에서는 헬기와 선박을 동원한 대규모 구조활동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주변 어선 등의 피해는 없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은 설명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 주일미군 전투기-급유기 공중 충돌…2대 모두 추락
    • 입력 2018-12-06 09:32:59
    • 수정2018-12-06 09:50:17
    930뉴스
[앵커]

주일미군의 전투기와 급유기가 공중에서 충돌해 2대 모두 추락했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이민영 특파원, 사고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입니다.

장소는 서일본 고치현 남쪽 100킬로미터 상공인데요.

주일미군의 FA18 전투기와 KC130 급유기가 공중 충돌한 뒤 두 비행기 모두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전투기에는 2명, 급유기에는 5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현재 자위대와 미군 측이 사고 해역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1명이 구조됐고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고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NHK는 공중 급유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군 해병대 측은 사고 항공기가 야마구치 현에 있는 주일미군 이와쿠니 기지를 출발해 일본 연안에서 통상훈련을 실시하던 중 사고가 났으며 현재 수색 구조 활동과 함께 사고 원인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사고 원인 규명과 수습 등을 위해 미군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대의 항공기가 추락한 해역에서는 헬기와 선박을 동원한 대규모 구조활동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주변 어선 등의 피해는 없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은 설명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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