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밤부터 찬바람 기온 ‘뚝’…‘따뜻하게 입으세요’

입력 2018.12.06 (09:55) 수정 2018.1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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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와 눈은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영남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오늘 외출하셨다고 밤 늦게 들어오신다면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크게 춥지 않지만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토요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강력한 추위와 함께 내일과 모레는 충남과 호남 지역에 눈비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추위로 인해 농작물이나 가축 등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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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밤부터 찬바람 기온 ‘뚝’…‘따뜻하게 입으세요’
    • 입력 2018-12-06 09:58:48
    • 수정2018-12-0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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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와 눈은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영남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오늘 외출하셨다고 밤 늦게 들어오신다면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크게 춥지 않지만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토요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강력한 추위와 함께 내일과 모레는 충남과 호남 지역에 눈비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추위로 인해 농작물이나 가축 등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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