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시장 취업청탁 의혹' 기간제 교사 사직

입력 2018.12.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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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채용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의 모 중학교 교사 조 모 씨가 사직했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지난 3월부터 근무해 온 조 씨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현재 사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어머니 김 모 씨는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 전 시장을 속여 4억 5천만 원을 가로채고
윤 전 시장에게 딸과 아들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아들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7개월 가량 근무하다
지난 10월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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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전 시장 취업청탁 의혹' 기간제 교사 사직
    • 입력 2018-12-06 10:13:09
    930뉴스(광주)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채용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의 모 중학교 교사 조 모 씨가 사직했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지난 3월부터 근무해 온 조 씨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현재 사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어머니 김 모 씨는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 전 시장을 속여 4억 5천만 원을 가로채고 윤 전 시장에게 딸과 아들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아들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7개월 가량 근무하다 지난 10월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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