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채무비율 10%대 하락 전망”
입력 2018.12.06 (11:09)
수정 2018.12.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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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연말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20.1%로 지난해보다 1.8%포인트 떨어짐에 따라 내년에는 10%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천시는 2014년 37.5%였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지난해 21.9%로 20%대로 떨어지는 등 매년 하락하고 있다며, 내년 말에는 18.7%, 오는 2020년 말에는 16.1%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부채 액수도 2014년 13조 천억 원에서 지난해 10조 원, 올 연말에는 9조 5천억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국 시·도 평균 채무비율 14.7%와 비교하면 여전히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라며 "부채 상환을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2014년 37.5%였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지난해 21.9%로 20%대로 떨어지는 등 매년 하락하고 있다며, 내년 말에는 18.7%, 오는 2020년 말에는 16.1%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부채 액수도 2014년 13조 천억 원에서 지난해 10조 원, 올 연말에는 9조 5천억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국 시·도 평균 채무비율 14.7%와 비교하면 여전히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라며 "부채 상환을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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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내년 채무비율 10%대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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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1:09:14
- 수정2018-12-06 11:10:05
인천시는 올해 연말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20.1%로 지난해보다 1.8%포인트 떨어짐에 따라 내년에는 10%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천시는 2014년 37.5%였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지난해 21.9%로 20%대로 떨어지는 등 매년 하락하고 있다며, 내년 말에는 18.7%, 오는 2020년 말에는 16.1%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부채 액수도 2014년 13조 천억 원에서 지난해 10조 원, 올 연말에는 9조 5천억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국 시·도 평균 채무비율 14.7%와 비교하면 여전히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라며 "부채 상환을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2014년 37.5%였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지난해 21.9%로 20%대로 떨어지는 등 매년 하락하고 있다며, 내년 말에는 18.7%, 오는 2020년 말에는 16.1%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부채 액수도 2014년 13조 천억 원에서 지난해 10조 원, 올 연말에는 9조 5천억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국 시·도 평균 채무비율 14.7%와 비교하면 여전히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라며 "부채 상환을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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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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