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흉기 난동 50대 구속영장

입력 2018.12.06 (11:28) 수정 2018.1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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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응급실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4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새벽 3시쯤 남원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자신의 옷이 더럽다고 말한 뒤 갑자기 흉기로 의사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의료진들에 의해 제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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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흉기 난동 50대 구속영장
    • 입력 2018-12-06 11:28:30
    • 수정2018-12-06 13:13:10
    사회
전북 남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응급실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4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새벽 3시쯤 남원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자신의 옷이 더럽다고 말한 뒤 갑자기 흉기로 의사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의료진들에 의해 제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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