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 겨울에 한파 등이 예상되지만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9천160만kW로 예측했습니다.
겨울 최대전력 공급능력이 1억 322만㎾ 수준이어서, 최대수요 때에도 예비전력 천100만㎾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을 통해 728㎾의 추가 예비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이달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9천160만kW로 예측했습니다.
겨울 최대전력 공급능력이 1억 322만㎾ 수준이어서, 최대수요 때에도 예비전력 천100만㎾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을 통해 728㎾의 추가 예비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이달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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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 전력수급 안정”…예비전력 천100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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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1:33:00
정부는 올 겨울에 한파 등이 예상되지만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9천160만kW로 예측했습니다.
겨울 최대전력 공급능력이 1억 322만㎾ 수준이어서, 최대수요 때에도 예비전력 천100만㎾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을 통해 728㎾의 추가 예비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이달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9천160만kW로 예측했습니다.
겨울 최대전력 공급능력이 1억 322만㎾ 수준이어서, 최대수요 때에도 예비전력 천100만㎾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을 통해 728㎾의 추가 예비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이달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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