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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남극해도’ 간행 위한 2차 수로조사 착수
입력 2018.12.06 (11:39) 수정 2018.12.06 (11:45) 경제
국립해양조사원이 9일부터 '제2차 남극 종합 수로 조사'에 나섭니다.

해양조사원은 "남극권을 항해하는 해양조사선, 연구선, 원양어선 등은 남극권 정보 부족으로 안전한 항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15년 12월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남극에서 유빙에 좌초된 사고도 바닷길 정보 부족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원은 이에 남극 해역의 안전한 선박 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남극 장보고 기지 일대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3차원 스캐너, 드론, 수중음향측심기 등 조사 장비를 투입해 '제1차 남극 종합 수로 조사'를 펼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이뤄지는 제2차 남극 종합 수로조사는 남극해도 간행을 위한 추가 조사입니다. 조사 기간은 내년 5월까지입니다.

조사에는 효율적 조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0㎏급 무인선박과 1t급 측량전용선도 새로 투입됩니다.

조사원은 "무인선박과 측량전용선은 장보고 기지 인근 100m 이하 낮은 수심대를 측량한다"며 "100m 이상 깊은 수심대는 우리나라 유일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측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원은 내년 5월 1·2차 남극 종합 수로 조사 자료를 분석·정리해 장보고 기지 인근 위성영상과 남극 유빙 종합분석도를 발표합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수로측량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 해역 해도를 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내 최초 ‘남극해도’ 간행 위한 2차 수로조사 착수
    • 입력 2018-12-06 11:39:37
    • 수정2018-12-06 11:45:44
    경제
국립해양조사원이 9일부터 '제2차 남극 종합 수로 조사'에 나섭니다.

해양조사원은 "남극권을 항해하는 해양조사선, 연구선, 원양어선 등은 남극권 정보 부족으로 안전한 항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15년 12월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남극에서 유빙에 좌초된 사고도 바닷길 정보 부족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원은 이에 남극 해역의 안전한 선박 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남극 장보고 기지 일대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3차원 스캐너, 드론, 수중음향측심기 등 조사 장비를 투입해 '제1차 남극 종합 수로 조사'를 펼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이뤄지는 제2차 남극 종합 수로조사는 남극해도 간행을 위한 추가 조사입니다. 조사 기간은 내년 5월까지입니다.

조사에는 효율적 조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0㎏급 무인선박과 1t급 측량전용선도 새로 투입됩니다.

조사원은 "무인선박과 측량전용선은 장보고 기지 인근 100m 이하 낮은 수심대를 측량한다"며 "100m 이상 깊은 수심대는 우리나라 유일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측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원은 내년 5월 1·2차 남극 종합 수로 조사 자료를 분석·정리해 장보고 기지 인근 위성영상과 남극 유빙 종합분석도를 발표합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수로측량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 해역 해도를 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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