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찬 바람 불며 기온 뚝…서해안 눈 날려

입력 2018.12.06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까지 5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중부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와 수도 계량기 동파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부터 찬 바람 불며 기온 뚝…서해안 눈 날려
    • 입력 2018-12-06 12:00:42
    기상뉴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까지 5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중부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와 수도 계량기 동파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