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한미 감시 대상 중 한 곳…장거리는 아닌 듯”

입력 2018.12.06 (12:10) 수정 2018.12.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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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언론에 보도된 북한 '영저리' 미사일 기지는 한미가 감시 중인 대상 중의 한 곳이라고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노재천 합참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지역은 한미 공조하에 주요 지역을 추적감시하고 있는 대상 가운데 한 곳이며 성격과 평가를 공개적으로 말씀 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해당 기지는 중거리 노동 미사일 기지로 알려진 곳이며 장거리미사일 기지로 파악된 곳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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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참모본부 “한미 감시 대상 중 한 곳…장거리는 아닌 듯”
    • 입력 2018-12-06 12:11:13
    • 수정2018-12-06 13:04:18
    뉴스 12
오늘 미국 언론에 보도된 북한 '영저리' 미사일 기지는 한미가 감시 중인 대상 중의 한 곳이라고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노재천 합참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지역은 한미 공조하에 주요 지역을 추적감시하고 있는 대상 가운데 한 곳이며 성격과 평가를 공개적으로 말씀 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해당 기지는 중거리 노동 미사일 기지로 알려진 곳이며 장거리미사일 기지로 파악된 곳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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