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목욕탕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2달여 동안
대구경북지역 목욕탕을 돌며
손님들이 놓아둔 옷장 열쇠를 훔쳐
모두 24차례에 걸쳐 금품 천7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수성구 일대에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모두 23차례에 걸쳐
금품 3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42살 B씨도 구속했습니다.(끝)
상습적으로 목욕탕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2달여 동안
대구경북지역 목욕탕을 돌며
손님들이 놓아둔 옷장 열쇠를 훔쳐
모두 24차례에 걸쳐 금품 천7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수성구 일대에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모두 23차례에 걸쳐
금품 3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42살 B씨도 구속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욕탕 옷장·차량 털이범 검거
-
- 입력 2018-12-06 12:21:30
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목욕탕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2달여 동안
대구경북지역 목욕탕을 돌며
손님들이 놓아둔 옷장 열쇠를 훔쳐
모두 24차례에 걸쳐 금품 천7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수성구 일대에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모두 23차례에 걸쳐
금품 3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42살 B씨도 구속했습니다.(끝)
-
-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김재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