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협의회 “11월 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 내려”

입력 2018.12.06 (12:44) 수정 2018.12.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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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의 가격이 한 달 전보다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과 가공식품 3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9개 품목 가운데 24개의 가격이 내렸고 14개가 올랐으며 1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계란의 평균 가격이 10월 5,146원에서 11월 4,725원으로 8.2%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상승 품목 가운데는 기저귀가 전달보다 1.9%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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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단체협의회 “11월 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 내려”
    • 입력 2018-12-06 12:48:15
    • 수정2018-12-06 1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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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의 가격이 한 달 전보다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과 가공식품 3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9개 품목 가운데 24개의 가격이 내렸고 14개가 올랐으며 1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계란의 평균 가격이 10월 5,146원에서 11월 4,725원으로 8.2%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상승 품목 가운데는 기저귀가 전달보다 1.9%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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