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18년 재외공관장회의 10~14일 개최

입력 2018.12.06 (14:07) 수정 2018.1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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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와 총영사 등 180여 명의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하는 2018년도 재외공관장회의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 국정비전인 "국민 중심 국익 중심" 외교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외교의 3대 핵심 주제인 뉴프런티어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정책에 대해 재외공관장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국민들의 의견 수렴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 재외공관장회의에는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 국민외교 기자단이 여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윤영찬 대통령실 국민소통수석과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그리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종원 경제 수석 등이 외교부 재외 공관장들과 주제별 분임토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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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06 14:13:58
    정치
대사와 총영사 등 180여 명의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하는 2018년도 재외공관장회의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 국정비전인 "국민 중심 국익 중심" 외교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외교의 3대 핵심 주제인 뉴프런티어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정책에 대해 재외공관장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국민들의 의견 수렴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 재외공관장회의에는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 국민외교 기자단이 여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윤영찬 대통령실 국민소통수석과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그리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종원 경제 수석 등이 외교부 재외 공관장들과 주제별 분임토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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