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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국당, 내년도 예산안 처리 잠정 합의…의총 추인 뒤 발표
입력 2018.12.06 (15:07) 수정 2018.12.06 (15:59) 정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019년도 예산안 처리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6일)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의 회동 뒤 기자들에게 "두 당이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고 합의안을 각 당 의원총회에 보고한 뒤 추인을 받고 오후 4시 30분 합의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당의 합의안에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되냐는 질문에 홍 원내대표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도 "의원총회에서 합의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라며 "의원들의 추인을 받지 못할 경우 잠정 합의의 효력은 바로 상실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원내대표의 발표에 앞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을 합의문에 사인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협의할 수 없다"며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 말하면서 협상장을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의 요청에 따라 본회의 개의를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한국당, 내년도 예산안 처리 잠정 합의…의총 추인 뒤 발표
    • 입력 2018-12-06 15:07:16
    • 수정2018-12-06 15:59:51
    정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019년도 예산안 처리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6일)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의 회동 뒤 기자들에게 "두 당이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고 합의안을 각 당 의원총회에 보고한 뒤 추인을 받고 오후 4시 30분 합의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당의 합의안에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되냐는 질문에 홍 원내대표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도 "의원총회에서 합의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라며 "의원들의 추인을 받지 못할 경우 잠정 합의의 효력은 바로 상실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원내대표의 발표에 앞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을 합의문에 사인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협의할 수 없다"며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 말하면서 협상장을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의 요청에 따라 본회의 개의를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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