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특별음주단속 하루 평균 21건 적발
입력 2018.12.06 (15:08)
수정 2018.12.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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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특별 음주단속을 벌여 하루 평균 21건 꼴인 97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시간대는 야간이 6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출근길과 낮 시간은 각각 153건과 1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발 건수 가운데 561건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399건은 면허가 취소됐으며, 음주 측정 거부는 17건이었습니다.
단속 기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129건)에 비해서는 30% 줄어든 9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음주단속 기간을 다음달까지 연장하고, 자전거 통행이 많은 경인아라뱃길과 소래포구길 등에서는 자전거 음주단속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적발 시간대는 야간이 6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출근길과 낮 시간은 각각 153건과 1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발 건수 가운데 561건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399건은 면허가 취소됐으며, 음주 측정 거부는 17건이었습니다.
단속 기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129건)에 비해서는 30% 줄어든 9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음주단속 기간을 다음달까지 연장하고, 자전거 통행이 많은 경인아라뱃길과 소래포구길 등에서는 자전거 음주단속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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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특별음주단속 하루 평균 2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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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5:08:48
- 수정2018-12-06 15:13:38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특별 음주단속을 벌여 하루 평균 21건 꼴인 97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시간대는 야간이 6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출근길과 낮 시간은 각각 153건과 1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발 건수 가운데 561건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399건은 면허가 취소됐으며, 음주 측정 거부는 17건이었습니다.
단속 기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129건)에 비해서는 30% 줄어든 9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음주단속 기간을 다음달까지 연장하고, 자전거 통행이 많은 경인아라뱃길과 소래포구길 등에서는 자전거 음주단속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적발 시간대는 야간이 6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출근길과 낮 시간은 각각 153건과 1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발 건수 가운데 561건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399건은 면허가 취소됐으며, 음주 측정 거부는 17건이었습니다.
단속 기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129건)에 비해서는 30% 줄어든 9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음주단속 기간을 다음달까지 연장하고, 자전거 통행이 많은 경인아라뱃길과 소래포구길 등에서는 자전거 음주단속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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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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