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가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장과 정무권 의원의
쌍방 상해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상득 시의원은 지난달
밀양의 한 술집에서
정무권 의원을 화장실로 불러내 폭행하고
정 의원도 김 의장을 폭행해
서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5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하고
시의회 운영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고
김 의장도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장과 정무권 의원의
쌍방 상해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상득 시의원은 지난달
밀양의 한 술집에서
정무권 의원을 화장실로 불러내 폭행하고
정 의원도 김 의장을 폭행해
서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5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하고
시의회 운영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고
김 의장도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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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의원 '쌍방 폭행'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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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5:22:22
밀양경찰서가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장과 정무권 의원의
쌍방 상해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상득 시의원은 지난달
밀양의 한 술집에서
정무권 의원을 화장실로 불러내 폭행하고
정 의원도 김 의장을 폭행해
서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5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하고
시의회 운영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고
김 의장도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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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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