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민단체 "2019 당초 예산안 '묻지마 편성'" 비판(ENG)

입력 2018.12.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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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참여연대와 진주같이,
진주주민참여예산학교 수료자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6)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 내년 예산안에서
'묻지마 예산 편성'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진주시가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은
'비차 복원'에 실시설계 예산을 미리 반영하고,
진주 남강유등축제 지원금이
지난해 6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대폭 늘어난 것 등을 지적하며
진주시 내년 예산안이
부실하게 짜여졌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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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시민단체 "2019 당초 예산안 '묻지마 편성'" 비판(ENG)
    • 입력 2018-12-06 15:22:30
    진주
진주참여연대와 진주같이, 진주주민참여예산학교 수료자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6)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 내년 예산안에서 '묻지마 예산 편성'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진주시가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은 '비차 복원'에 실시설계 예산을 미리 반영하고, 진주 남강유등축제 지원금이 지난해 6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대폭 늘어난 것 등을 지적하며 진주시 내년 예산안이 부실하게 짜여졌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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