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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 천주교 주교에 막말
입력 2018.12.06 (16:04) 수정 2018.12.06 (16:13) 국제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또 천주교 성직자들을 향해 막말을 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6일 GMA뉴스는 두테르테 대통령은 연설에서 "천주교 주교들은 쓸모가 없다"면서 "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테르테는 "바보같은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비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 "천주교 주교들의 신은 멍청하다"고 신성모독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자신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마약과의 유혈 전쟁' 과정에서 재판 없이 진행되는 초법적 처형 문제를 현지 천주교 주교와 성직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것에 반감을 표시한 것입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주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성당에 가지 말고 집에 예배당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필리핀 두테르테, 천주교 주교에 막말
    • 입력 2018-12-06 16:04:40
    • 수정2018-12-06 16:13:20
    국제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또 천주교 성직자들을 향해 막말을 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6일 GMA뉴스는 두테르테 대통령은 연설에서 "천주교 주교들은 쓸모가 없다"면서 "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테르테는 "바보같은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비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 "천주교 주교들의 신은 멍청하다"고 신성모독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자신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마약과의 유혈 전쟁' 과정에서 재판 없이 진행되는 초법적 처형 문제를 현지 천주교 주교와 성직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것에 반감을 표시한 것입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주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성당에 가지 말고 집에 예배당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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