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찬 바람 불며 ‘영하권’ 추위…서해안 최고 10cm 눈

입력 2018.12.06 (17:27) 수정 2018.12.06 (1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올랐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무렵부터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로 오늘보다 9도나 낮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해 중부 내륙과 경북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됩니다.

내일은 대설 절기인데요.

서해안 지역은 추위 속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 최고 10,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해안 2에서 7, 충남과 전남 내륙은 1에서 5cm 정도입니다.

오늘 밤부터 해안과 내륙에서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고 남부 내륙도 영하권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구는 0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토요일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찬 바람 불며 ‘영하권’ 추위…서해안 최고 10cm 눈
    • 입력 2018-12-06 17:30:52
    • 수정2018-12-06 17:57:17
    뉴스 5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올랐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무렵부터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로 오늘보다 9도나 낮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해 중부 내륙과 경북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됩니다.

내일은 대설 절기인데요.

서해안 지역은 추위 속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 최고 10,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해안 2에서 7, 충남과 전남 내륙은 1에서 5cm 정도입니다.

오늘 밤부터 해안과 내륙에서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고 남부 내륙도 영하권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구는 0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토요일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