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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인 자율주행 택시’ 첫 상용 서비스 개시
입력 2018.12.06 (18:03) 수정 2018.12.06 (18:27) 통합뉴스룸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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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스로 운전을 하는 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의 자동차 부문인 웨이모가 피닉스에서 일부 고객들을 상대로 자율주행차 운행을 시작한 건데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상화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목적지를 입력한 뒤 차를 부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택시 이용자 : "여기 목적지가 보이고, 즐겨 찾는 장소도 나와요. 그리고 어디서 차가 오고 있는지도 볼 수 있어요."]

요금은 앱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됩니다.

구글의 웨이모가 미국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한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가 24시간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로 운전석에 기술자가 앉아 있고, 피닉스시 반경 160Km 안에서 400여 명의 등록된 고객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요금은 20킬로미터 주행에 2만5천원 정도로 우버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서비스를 모두가 반기는 건 아닙니다.

[조지 마스터스/차량 공유 서비스 운전사 : "많은 사람이 자율주행차에 반대하고 있어요. 결국엔 사람들이 직접 운전하는 법을 모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10년 동안 1,600만 킬로미터 시험 운행 끝에 상용화에 나선 웨이모.

GM과 우버도 뒤를 이을 예정이어서 '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일상화될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월가에서는 웨이모 기업의 시장 가치가 200조 원에 이를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美 ‘무인 자율주행 택시’ 첫 상용 서비스 개시
    • 입력 2018-12-06 18:04:25
    • 수정2018-12-06 18:27:04
    통합뉴스룸ET
[앵커]

스스로 운전을 하는 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의 자동차 부문인 웨이모가 피닉스에서 일부 고객들을 상대로 자율주행차 운행을 시작한 건데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상화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목적지를 입력한 뒤 차를 부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택시 이용자 : "여기 목적지가 보이고, 즐겨 찾는 장소도 나와요. 그리고 어디서 차가 오고 있는지도 볼 수 있어요."]

요금은 앱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됩니다.

구글의 웨이모가 미국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한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가 24시간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로 운전석에 기술자가 앉아 있고, 피닉스시 반경 160Km 안에서 400여 명의 등록된 고객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요금은 20킬로미터 주행에 2만5천원 정도로 우버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서비스를 모두가 반기는 건 아닙니다.

[조지 마스터스/차량 공유 서비스 운전사 : "많은 사람이 자율주행차에 반대하고 있어요. 결국엔 사람들이 직접 운전하는 법을 모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10년 동안 1,600만 킬로미터 시험 운행 끝에 상용화에 나선 웨이모.

GM과 우버도 뒤를 이을 예정이어서 '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일상화될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월가에서는 웨이모 기업의 시장 가치가 200조 원에 이를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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