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 라텍스 제품 방사능 오염 위험"

입력 2018.12.06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상당수 라텍스 제품의
방사선 피폭선량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가
라돈이 검출된 해외 구매 라텍스 소재
베개와 매트리스 등 20개 제품을
원자력안전위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연간 피폭선량 허용치인 1밀리시버트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중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구매한
라텍스 제품으로
피폭선량은 연간 최소 3밀리시버트에서
최대 25밀리시버트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구매 라텍스 제품 방사능 오염 위험"
    • 입력 2018-12-06 18:21:49
    포항
해외에서 구매한 상당수 라텍스 제품의 방사선 피폭선량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가 라돈이 검출된 해외 구매 라텍스 소재 베개와 매트리스 등 20개 제품을 원자력안전위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연간 피폭선량 허용치인 1밀리시버트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중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구매한 라텍스 제품으로 피폭선량은 연간 최소 3밀리시버트에서 최대 25밀리시버트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